연세파미에치과 - Yonsei Famille D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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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치료할 때 병원은 얼마나 자주 와야하나요?

    신경치료는 감염된 신경조직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염증이 있는 부분을 회복단계로 돌려놓는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앞니나 작은 어금니 부위에는 1~2개의 신경관이 있어 3번 이내의 병원 내원이 필요하며, 어금니의 경우에는 3~5개의 신경관이 있어 3~5번의 내원이 필요한데요.
    여러 번 내원하여 신경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염증이 한번에 다 제거되지 않는데다가 염증 제거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모든 과정을 한번에 진행하게 된다면, 환자 입장에서도 오랫동안 입을 벌리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치료받는 것이 힘들고 지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경치료는 보통 3~5번 정도 내원해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염증이 매우 심하거나 개인차에 의해 회복 속도가 늦어지는 경우에는 그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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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 치료 끝나고 꼭 씌워야 하나요?

    신경관에는 신경뿐 아니라 치아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과 영양관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혈관과 영양관도 같이 제거됩니다.

    그 결과, 신경치료를 한 치아는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푸석푸석한 상태가 되며, 또한 치아 내부에 있는 충치를 모두 제거하면 남은 치아 자체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작은 힘에도 치아가 잘 깨지게 됩니다.

    따라서, 신경 치료한 치아는 내부를 단단한 재료로 메꾸고 겉에는 보철을 씌워줌으로써 보호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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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할 때 자꾸 피가 나요

    치석이나 프라그 등이 치아에 쌓이면 잇몸이 충혈되는데, 보통 치은염이 발생했을 때 보여지는 증상으로, 이렇게 염증이 있는 잇몸에 칫솔질을 하게 되면, 자극을 받아 피가 나는 것입니다.

    피가 나는 부위는 치석 및 치태가 제거되면 피가 나는 것이 줄어듭니다. 정확한 양치질 연습 및 잇몸치료를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