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금니 저작 기능과 노인 치매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도호쿠 대학 와타나베 마코토 교수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노인은 평균 14.9개의 치아를 가지고 있는 반면 치매 위험이 있는 노인은 평균 9.5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작 기능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을 때 치조골이 감소하게 되고 안면 저작 근육과 혈관이 감소하게 되며 뇌로 가는 혈액 양까지 줄어들게 만들어 결국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노인성 치매와 어금니 저작 기능의 상관 관계를 뒷받침하는 연구는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대학교 연구 결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치아가 없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능력 장애가 3.6배 가량 많이 발생한다.

노인의 경우 오랫동안 사용한 어금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어금니가 없거나 통증이 심할 경우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서 소화 기능에 문제가 생길 뿐만 아니라 위의 연구 결과가 보여주는 것처럼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중, 장년층은 저작 기능 회복을 위해 어금니 임플란트를 많이 고려하지만 임플란트의 부작용과 통증, 비용 등의 문제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그렇게 때문에 임플란트 치과를 선정할 때는 더욱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임플란트 전문 연세파미에치과 의료진은 “임플란트 시술 전 치과의사의 경력과 첨단 장비의 사용, 체계적인 가이드가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철과 전문의와 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된 연세파미에치과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시술 방법을 통해서 정확한 CT진단과 최소 절개로 통증 경감, 빠른 회복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다. 또한 치료 전에 3D CT 및 구강 스캐너로 개인 맞춤형 가이드를 만들며 3D CAD 모의 시술로 합병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 치료 계획을 세운다.

한편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연세파미에치과는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임플란트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고, 보철과 전문의 배진혁 원장은 오스템 임플란트로부터 명의 선정을 받을 만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저작권자 © 헤모필리아 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