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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럴드경제]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보철, 처음부터 정확한 진단과 계획으로
  •    2015-07-02   조회수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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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티팀 = 최나래 기자]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 보철, 처음부터 정확한 진단과 계획으로

 

이제는 대중적인 치과치료법으로 자리잡은 임플란트 시술. 예전에 아스피린을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여겼던 것처럼, 임플란트도 저렴한 비용으로 치아를 상실한 모든 사람의 구강을 회복시켜주는 만병통치약과 같은 치과치료법일까? 

 

임플란트 보철이 구강을 회복시켜주는 획기적인 치료법이긴 하나, 나에게 맞는 치과치료법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시술은 보철치료에 속하는 치료인데, 보철치료가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면 ‘치아에 커다란 결손, 또는 치아 결손에 의한 구강기능의 저하, 형태 이상이 발생했을 때 인공보철물을 통하여 구강 내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즉, 치아가 상실된 자리에 인공치아(인공보철물)를 수복하기 위해 먼저 인공치아뿌리를 심어줘야 하는데, 인공치아뿌리가 바로 ‘임플란트’이며, 임플란트의 기능을 최종적으로 완성시켜주는 것이 바로 인공보철물(인공치아)이다. 

 

그래서 우리는, 임플란트는 인공보철물을 위해 계획되고 심어져야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 임플란트는 처음 단계부터 완성을 생각하며 시작된다’라고 말한다. 그래서 정확한 3차원 CT를 이용하여 미리 보철물을 설계하고 신경관 등 위험구조물을 미리 파악하여 수술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나에게 맞지 않고 보철물의 형태가 좋지 않은 임플란트는 각종 부작용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테면, 소비자보호원에서 조사한 바와 같이 저작 및 발음 기능의 저하, 임플란트 주위의 염증, 파절, 신경손상, 그리고 교합이 무너지는 등의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따라서, 부작용 없는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정확한 판단과 그에 따른 치료계획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대학병원에서 임플란트를 주로 담당하는 과는 보철과, 구강외과, 그리고 치주과이며, 홍대치과 연세파미에는 보철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임플란트 보철치료를 전담하여 시행하고 있다. 

 

홍대 연세파미에치과 보철전문의 배진혁 원장은” 치과의사의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임플란트 보철 치료는 임플란트잘하는곳에서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보다 나은 치료 결과와 예후를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세파미에치과의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보철과, 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스텝 또한 치과위생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저선량 CT, PRF(자가혈농축섬유소)기기 등의 최첨단 시설과 최신 네비게이션 임플렌트 디오나비 시술이 가능하여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연세파미에치과의원 배진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