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파미에치과 - Yonsei Famille Dental Cli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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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외경제tv] 부정교합, 정확한 진단 후 치아교정 필요
  •    2017-10-24   조회수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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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대 동교동 연세파미에치과 이홍희원장

 

[서울=내외경제TV] 임수빈 기자 = 부정교합이란 입을 다물었을 때 아랫니와 윗니의 접촉 상태인 교합이 어긋나 정상적인 위치를 벗어나서 맞물림 상태의 위치가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부정교합이 발생하면 음식물이 잘 씹어지지 않거나, 발음이 새고, 심미적으로 보기 안 좋은 경우가 생겨 사춘기 시기나 사회 생활을 하며 콤플렉스 등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심한 경우 돌출입, 주걱턱 등 미관상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음식물을 섭취하기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등 각종 신체적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부정교합은 치아교정으로도 개선이 가능하다.

 

부정교합의 치료는 심미적 이유도 있지만 입과 치아의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부정교합의 치료법으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원인이나 치료 시기, 개개인의 구강상태에 따라 다양한 장치와 방법이 다르게 적용이 된다.

 

부정교합교정의 종류에는 송곳 같은 덧니를 바로잡는 덧니교정부터, 개방교합교정, 과개교합교정, 반대교합교정 등 그 종류와 치료법이 다양하다.

 

이와 같이 다양한 치료법으로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이차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람마다 선천적인 골격이나 치아 상태, 치료의 목적 등이 다르기 때문에 본격적인 교정 치료에 앞서 정확한 정밀 진단을 통해 환자 상태에 알맞은 맞춤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대 동교동 연세파미에치과 이홍희 원장은 “부정교합 치아교정은 어긋난 치열을 바로 잡아 기능적인 부분을 향상시키고, 얼굴의 윤곽선도 바로 잡아 미적인 부분도 함께 효과를 볼수 있다. 하지만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개선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술 전 반듯이 전문가와의 상담이 중요하며, 환자 본인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적합한 교정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치아교정을 마친 후에도 철저한 관리가 진행되지 않으면 다시 부정교합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얼마나 철저한 사후관리가 진행되는가 등을 미리 확인하고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nbntv02@nb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