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7-02 조회수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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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노년의 치아건강, 임플란트 틀니로 씹는 즐거움 회복하자
치아가 건강할 때는 음식 씹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된다. 그러나, 일단 치아에 이상이 생겨 제대로 씹을 수 없게 되면 먹는 즐거움을 잃게 되는 것은 물론, 영양 섭취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젊은 층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영향의 균형이 더욱 요구되는 노년의 경우, 치아 문제는 그대로 넘어가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이다.
치아를 상실할 경우, 예전에는 대부분 틀니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틀니는 잇몸에 고정되는 장치가 아니기 때문에 들썩거리거나, 제대로 힘을 받지 못해 질기고 단단한 음식은 먹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임플란트는 어떨까?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의 뼈 안에 인공치아뿌리인 임플란트를 심고, 그 위에 인공치아인 보철을 올리는 치료법으로 자연치아와 같은 저작력을 가지며 관리를 잘해주면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을 때 가장 확실한 치료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치아가 빠진 지 오래된 노인들은 다수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 골 높이와 폭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치아가 빠지면 치아를 감싸고 있던 뼈들도 잇몸으로 점점 흡수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 100세 세대를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없이 잇몸으로 남은 생을 살아야 할까? 다행히,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임플란트 틀니 시술이다.
임플란트 틀니는 저작기능의 회복과 함께, 상악이나 하악 전체를 임플란트로 할 경우보다 비용의 부담 또한 적어 환자 만족도가 높은 치료 방법이다.
홍대입구역 연세파미에치과의원 보철전문의 배진혁 원장은, “임플란트 틀니는 틀니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임플란트(인공치아뿌리)를 상악은 4~6개, 하악은 2~4개 정도 식립하여 임플란트에 틀니를 연결한다. 이로 인해 잇몸으로 지지해주던 틀니가 들썩거리지 않게 되어 씹는 기능이 보강되며 결과적으로 저작 효율이 높아진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원장은” 치과의사의 전문성이 특히 중요한 임플란트 틀니 치료는 전문의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보다 나은 치료 결과와 예후를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플란트잘하는곳 연세파미에치과는 보건복지부 인증 보철과, 교정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스텝 또한 치과위생사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차원 디지털 CT, PRF(자가혈농축섬유소)기기 등의 최첨단 시설과 최신 디지털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디오나비 시술이 가능하여 수준 높은 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